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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장

여주 골프장 추천 : 블루헤런cc 명품 골프클럽 다녀옴

by James Han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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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월에 좋은 기회로 명품 골프장을 다녀왔습니다.

 

화이트 진로에서 운영 중인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 골프클럽"

 

 

회원제 골프장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 골프장 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다고 주위에서 한번쯤 가보라고 추천을 하더라구요

좋은 기회가 생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클럽 하우스에 들어갔을 때,

깔끔했다?! 이정도 느낌이 들었어요

중간중간에 미술작품과 조각품들이 있더라구요

대체적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골프장이겠다 생각을 했어요

 

블루헤런cc에서 인상적이었던 풍경이 몇가지 있었는데...

스타트 하는 곳에 있는 나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사진 한장 찍어 봤어요!!

 

커피 한잔 마시고 기분 좋게 롼딩 스타트~!!!!!

 

 

2월 중에도 따뜻한 날이었지만 곳곳에 땅이 얼어있는 곳들이 있어서

골프공이 튀기도 했었어요~!!

볼을 잘 받아주는 3월이나 4월에 다시 오고 싶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좁아보였던 홀들과 블라인드 홀

대회를 여는 골프장이어 그런지 쉬운 난이도는 아니었어요!!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

 

WEST COURSE

9홀 / 3,499야드

 

EAST COURSE

9홀 / 3,544야드

 

코스규모 : 18홀 72파

총 면적 : 430,000평

코스전장 : 7,043야드

코스설계 : 데이비드 레인빌

잔디종류 : 중지(페어웨이), 벤트그라스(그린)

 

 

신나게 시그니쳐홀에서 드라이버 쳐봤어요~!!

드로우로 이쁘게 날아가더라구요

 

이쁜 홀에서 오잘공~!!!

나이스 했어요^^

 

블루헤런cc 시그니쳐 홀

EAST 동 코스 6번홀 파4

티박스 양쪽 나무가 쫙 길게 깔려있는게 멋있었어요

 

아직 겨울이나 앙상한 가지만 있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4월에 재방문하게 되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골프장도 좋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했습니다.

 

절대 쉬운 골프장은 아니었구요

봄 시즌에 러프에 빠지게 되면 많이 힘들거 같은 구장

 

재방문 의사 100% 있습니다.

 

다음은 포천 베어크리크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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